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어항 꾸미기 시작!

처음 물만 채운 상태의 어항

 

 

새우를 키우기 위해서 어항을 얻었다.

아이와 같이 키우면 좋을 것 같아서 어항을 얻어 왔는데......................

 

 

왜 이리 세팅 하기가 귀찮은 걸까요?ㅋㅋ

 

 

아무튼 우여 곡절 끝에 어항을 세팅하기로 하였습니다.ㅎㅎ

 

 

 

무엇을 사야 하는지 어항 주인이었던 지인에게 물어서 주문해서 물건들이 도착했습니다!

 

 

1. 여과기

 - 잘은 모르지만 새우는 여과기 필수 인데 일반 여과기 말고 스펀지 여과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구매.

 - 약간의 조립 공정이 필요함(난이도 : ☆ 아주 쉬움)

 

 

 

 

2. 어항 히터

- 겨울에는 거실 온도가 밤에는 내려가고 집을 비울때 20도 이하로 내려가서 구매함.

- 새우들과 물고기들이 죽으면 안되니까요.

- 빨간색 부분을 돌리면서 온도 조절을 하면 됩니다.

- 히터 설치 전 제대로 동작되는지 필히 테스트 해야 됩니다.

 

 

 

3. 새우 밥

- 새우가 좋아하는 밥 2가지 종류 구매.

 

 

 

4. 약품들

- 비타민과 물정화제?

- 처음에 생물 없이 저것만 넣어놓으면 물이 탁해집니다. 참고하세요.

 (이거 넣어놓고 그냥 놔두면 물이 너무 탁해져서 잘 몰라서 한번 물 갈았습니다.)

 

 

 

 

5. 서비스로 받은 것

- 뭔지 모르지만 좋은거 같아서 한봉지 다 넣었음ㅎㅎ

 

 

 

 

그외 어항 꾸미는 장식품 구매를 다이소와 기존 부모님 집에서 가져와서 장식함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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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랬는데 이래됐습니다.ㅋㅋ

 

뭔가 너무 꽉찬 느낌인데 새우랑 물고기들이 잘 살 수 있을지.....

 

새우와 물고기들은 다음편에 계속~~~